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근/야구 스타일 (문단 편집) ==== 외국인 선수 성공 사례 ==== * [[매니 마르티네스]] : 2002년 LG에 입단한 마르티네스는 메이저리그 출신으로 2001년 삼성에서 이승엽과 마해영을 이기고 팀내 타점왕을 차지한 25홈런 28도루 호타준족이였다. 김성근과 함께하며 0.279 15홈런 69타점 22도루의 무난한 성적을 기록해 타자 용병으로서는 김성근의 커리어에 몇 안되는 성공 사례로 남았다. 다만 2002년 시즌 시작 무렵 팬미팅에서 엉뚱한 손바닥 부상을 입는 바람에, 2002년 시즌 초창기 LG의 추락에 본의 아니게 기여하였다. 복귀 후에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한 편. * SK 시절의 투수 용병 : 레이번, 로마노, 글로버, 카도쿠라 등. * [[윌린 로사리오]] : 포수와 1루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였다. 김성근은 그가 빅리그에서 3루수로 3경기 나선 것을 보고 3루수로 밀고나갈 계획이었으나 표본이 극히 적은 데는 다 이유가 있었고, 결국 1루수로 돌아왔다. 또 2016 시즌 초반 로사리오가 타격 슬럼프에 빠졌을 때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109&aid=0003422359|김성근의 지도 방법이 맞지 않아 마음고생을 했다]]. 타격시 왼 디딤 발의 위치와 활용법을 놓고 드러나지 않은 갈등이 있었다는 것. 겉으로 쉽게 보이지 않는 반 족장 차이였지만 로사리오의 타격 밸런스가 깨지는 결과를 초래했다. 쇼다 고조 타격코치가 전담을 맡고 난 뒤 로사리오 본연의 타격 스타일을 존중하고 살리는 쪽으로 서포트하며 살아났다. 이후로는 김성근도 로사리오의 스타일을 존중했고, 한화에서 2년 연속 30홈런을 넘기며 좋은 성적을 올렸다. * [[미치 탈보트]] : 한화 시절 용병. 2015년 김성근은 베테랑 선수 선호 성향답게 투수용병 2명을 [[유먼]]과 [[탈보트]], 둘다 KBO리그를 경험한 베테랑으로 꾸렸는데, 유먼은 실패했지만 탈보트는 꽤 성공했다. 중간에 '탈보트는 실패한 투수다' 라는 인터뷰가 밈이 되기도 했는데, 이는 탈보트에게 좀 더 승리에 대해 열의를 보이도록 하기 위한 일종의 채찍성 인터뷰로, 이런 식으로 선수에게 기술적으로는 손을 잘 안 대되 의욕을 자극해주는 방식으로 조련했고 이는 꽤 성과를 거두어 시즌 초 부진했던 탈보트가 2군에 갔다 오더니 마치 딴 사람처럼 변하여 마지막까지 로테이션을 지키며 한화에서 세드릭 이래 무려 8년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거둔 용병으로 남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